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라이 오르가슴 (문단 편집) === 주의 사항 === * '''[[관장]]은 하는 것이 좋다.''' 혼자 하는 것이니 무슨 상관이냐 싶겠지만, 끝난 후에 전용기구나 손가락에 남아있는 것들을 보게 될 것이고 변과의 [[시너지]]로 더 큰 심리적 압박을 줄 수 있으며, 그 불쾌감은 개발과정의 의욕을 상실시킨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전립선 부위에 대변같은 이물질이 남아있으면 자극이 덜해지기에 관장을 추천한다. 단, 물이나 관장약 등을 이용한 관장의 경우 자주 하면 장 건강에 그리 좋지 않다. 후술하겠지만, [[샤워기]] 헤드를 [[센조이|빼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고]], 다소 위험한 방식인 샤워기와 달리 집에 [[비데]]가 있다면 매우 쉽고 간단하게 관장을 할 수 있다. * [[손톱]]을 잘 깎고 부드럽게 연마해야 한다. 맨손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손톱에 의해 콘돔이나 장갑이 찢어질 위험이 있다. 여성의 질이 손톱에 상처받기 쉽듯이, 긴 손톱이나 막 깎은 손톱으로 항문을 쑤시는 것은 테러가 될 수 있다. [[직장|직장]] 내부는 근육질인 여성의 [[질(신체)|질]]보다 훨씬 약하다. * [[콘돔]]이나 [[손가락]]에 끼울 수 있는 작은 [[콘돔]][* 외과 등에서 손가락에 생긴 상처를 치료할 때 때 2차 감염을 막기 위해서 이 물건을 씌워주기도 한다. 유니더스 손가락 골무 등의 이름으로 시중에 나와있다.], 혹은 수술으로 쓰이는 라텍스 장갑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라텍스의 경우 사람에 따라 [[알러지]]가 있을 수 있다.] * [[러브젤|윤활제]]를 꼭 사용하자. 전용 윤활제를 구하기 힘들다면 가급적 [[바셀린]]이라도 이용하자. 여성기와는 다르게 직장과 항문은 윤활액을 분비하지 않기 때문에 직장에 상처가 나거나 [[항문]]이 손상되면 치질에 걸릴 수도 있다. [[창자액]]이 분비되긴 하나 창자액은 소화액이지 [[애액]]처럼 성교를 안전하게 하라고 내놓는 액이 아니다. 창자액이 나와도 좀 축축해지기만 하고 윤활 효과는 크지 않다. KY젤, 아스트로글라이드, ZINI社의 S-solution(누루누루 & 사라사라)은 안정성이 어느 정도 입증된 젤들이니 참조하자. * [[러브젤|윤활제]]가 없다고 '''[[비누]]나 [[로션]]을 쓰면 안 된다.''' 신체 외부의 피부에도 트러블이 생길 수 있는데 직장의 연약한 점막질에 염기성인 비누액이 들어가면 손상을 준다. 또한 로션의 경우, 윤활효과 외에도 보습이나 피부 보호 같은 장점은 물론 있지만, 상식적으로 몸에 좋을 리가 없는 색소나 착향료성분이 있고, 하다가 말라붙으면 안 쓰느니만 못한 사태가 벌어진다. * [[항문]] 주위의 [[괄약근]]은 근육 중에서도 가장 회복이 더딘 곳 중 하나다. 심각한 손상을 받게 되면 항문을 도려내서 배출구를 다른 곳으로 옮기든지, 아니면 오랜 재활치료를 받아야 한다.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한다.''' * 괜히 [[야한 동영상|야동]] 따라해서 거기를 만지다가 [[입]]으로 가져가지 말자. 더럽다. * 실행 방법을 꼭 숙지하도록 하자. 쾌락 이전에 '''안전이 최우선이다.''' 괄약근이나 직장 내벽에 손상을 입으면 여러 모로 [[영 좋지 않다]]. * 잘 안 된다고 너무 오래, 너무 자주 하면 절대 안 된다! 한창 때는 10번을 연속으로 달려도 거뜬한 똘똘이와 달리, 직장의 점막 피부와 전립선 같은 체내기관은 매우 연약하다. 드라이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한번에 많아도 2시간을 넘기지 말고, 최소 하루씩은 휴식기를 가지는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그렇다고 너무 오래 쉬는 것도 개발 시기에는 권장할만한게 못 된다. 적어도 일주일에 세 번 정도는 해줘야 성공 확률이 높다. * 손과 기구의 '''위생에 신경 쓰도록 하자.''' 안그러다가 [[요충]]에 의한 [[항문 소양증]]이 발병할 수 있다. 씻지 않은 손이나 제대로 세척되지 않은 기구를 항문에 넣으면 기구의 미세한 흠집이나 구멍, 손에 묻어있던 [[요충]]의 알이 그대로 항문에 옮겨가 부화하게 되어,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청결에 신경쓰자. [[요충]]에 의한 [[항문 소양증]]은 항문 자위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발병사례가 상당히 많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 평소 케겔운동에도 신경을 쓰자. 이 운동이 성공률과 쾌감의 강도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등한시하다가 괄약근의 조임이 풀어지면 대변이 항시 흘러나와서 기저귀를 차고 다니는 신세가 될 지도 모른다. * 어지간하면 다 쓸 만하지만 항문의 쾌감이 목적이 아니라 전립선 개발을 원하는 것이라면 전용기구를 사용하는 게 훨씬 더 좋다. 손을 쓸 경우 의도치 않게 몸에 힘이 들어가서 드라이를 방해할 수 있다. 손으로 과하게 자극하거나 피스톤을 할 가능성도 있고. 참고로 전용기구의 경우에도 '이것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지 말라'는 경고문이 있다. 아네로스가 아닌 딜도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전립선 자체를 자극할 수 있게 설계된 전용도구와 딜도는 천지차이이며 딜도는 아네로스보다 두껍기 때문에 사용에 사전 준비가 훨씬 많이 필요하며, 어느 물건이든 자주 사용하면 건강에 그리 좋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